하나님 앞에서의 무능 ( 요 5:30~39)
예수께서는 앞에서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이며, 그의 보내신 메시아이심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이것은 거짓이 없는 틀림없는 사실이었지만 듣는 사람에겐 그것을 입증해 줄 증거자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본문에서 자신의 증거자들을 소개하십니다. 유대 율법에서는 두 사람의 증인만을 세우면 되었지만 예수께서는 그 이상의 증인을 세우심으로써 자신에 대한 증거를 완벽히 하십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 앞에서의 무능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예수님은 세상 그 누구보다도 능력자이십니다. 그가 가진 능력은 절대적이며, 그 어느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습니다. 이미 앞에서 예수께서는 말씀 한마디로 38년 된 중풍병자를 고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본문에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은 절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