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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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경고


(마3:1-12, 요절:10)


  


서   론





경고라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을 안다하면서도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백성들에게 책망을 하는 말이니 아무리 친 백성이라도 합당치 않는 사람은 진노의 날에 망하게 될 것이고 합당한 자라야 남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메시아를 영접하라는 세례요한은 아무리 택한 이스라엘이라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를 영접하면 사는 것이요, 영접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메시아가 오는 것은 목적이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 인류 가운데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라야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말씀대로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1대지:  회개 운동을 일으킴 (1-6)





이 회개라는 것은 중생을 일으키는 운동이 아니고 메시야를 고대하던 이스라엘에게 부패를 책망하고 누구든지 회개만 하면 천국에 들어갈수 있다는 것을 말했다.  요한은 이 경고를 하기 위하여 성별된 생활에서 인간의 화식을 목적하지 않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면서 광야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으로 속화된 인간을 찾아와서 회개를 하라고 외쳤던 것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 죄를 자복 하면서 메시야를 영접할 준비를 갖추었던 것이다. 





2대지:  거짖 선지를 책망함 (7-9)





거짓 선지란 것은 정통을 말하면서도 사상과 마음은 진리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가르쳤다. 거룩을 말하면서도 마음이 더럽고 사랑을 말하면서도 마음에 남을 이용하는 교만이 있어 자기가 사랑의 숭배를 받기 좋아하고 남을 불쌍히 볼줄을 모르는 자이며 자기의 조상이 아브라함이라고 하면서도 아브라함의 신앙 사상을 가지지 않고 공연히 남의 흠을 잡기를 좋아하고 어떻게 하든지 자기의 세력을 내세워 불려는 자들이다.  이런 무리는 마음에 독사의 독이 있으므로 회개할 기회가 있어도 짐짓 진리를 대적하고 자기네만 정통이라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을 대적하러 나왔던 것이다.  이 때에 요한은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책망 했던 것이다.  너희는 아브라함이 조상이 될 수가 없다고 한 것은 아브라함의 계통적인 신앙 양심이 없고 신앙 양심을 떠난 인간들이라는 것으로 책망한 것이다.  누구든지 아브라함의 신앙 양심을 가진 자라면 그 사람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무리들은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하여도 진노의 날에 다 망할 자식들이라는 것이다. 





3대지: 시대를 구분하는 경고 (10-12)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준비없이 심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농부가 그 손으로 곡식을 가꿀 때도 있고 날센 타작기를 두드리며 사정없이 부수어서 쭉정과 알곡을 갈라 놓는 일을 하는 것은 목적이 알곡 하나를 얻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주님께서도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 모든 사람을 다 중생케 하시는 것이요, 다음에는 알곡만을 모아 들이는 심판 이 있다는 것이다.  선지서 전체는 이 진리 하나를 목적두고 가르친 것이니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 때는 은혜 시대를 가르쳤고 알곡을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는 것이 종말에 심판이니, 이것이 선지서의 전체 중심되는 요점이 된다.  그러므로 요한은 예수를 증거할 때에 선지서 전체에 대한 뜻을 들어서 증거했던 것이다.  세례요한의 사명은 재림의 주가 올 때 까지 전할 사명자들에게 까지 다 포함된 것이니, 사도들은 세례 요한의 증거를 듣고 따라가서 그 증거대로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을 증거한 자들이요, 금일 까지의 기독교 복음 운동은 사도적인 계통을 이루운 것 뿐이다.  그러나 변화성도가 전하는 사명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고 심판한다는 경고를 구체적으로 전하게 될 것이다.  사명이라는 것은 사도적인 사명도 있고 선지적인 사명도 있으니 사도는 선지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하는 사명이요, 선지는 이루어질 것을 전하는 사명이다.  그러므로 변화 성도는 선지의 사명을 다시 끝을 맺는 것이다.





결   론





세례 요한의 경고는 선지적인 사명을 하되 메시야를 영접하라는 경고요,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의 경고는 변화 성도가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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