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예화 모음 크리스마스에 생각나는 것미국에서의 일이다. 어떤 심리학 교수 한 분이 40명여명의 학생들에 게 단어 연상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한다. 즉 "크리스마스"란 단어를 주고, 생각나는 것을 하나씩 적어보게 한 심리 테스트였다. 그런데 그 대답은 "추리", "가시나무", "선물", "칠면조", "휴일", "캐롤", "산 타클로스" 등등 모두 각각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예수"를 적어낸 학생은 아무도 없었다. 우리에게 크리스마스는 무엇인가? 혹 예수가 빠져있는 크리스마스는 아닌가? 이상한 성탄절 이브미국의 어느 화려한 예배당. 한 흑인 여인이 예배를 드리려고 예배당 안에 들어가려다가 제지를 당했습니다. 흑인은 입장이 곤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벤치에 앉아 기도를 하려니 눈물이 쏟아져 참을 수가 없..
비판에 관한 예화 모음 ▣ 비판하지 말라 어느 대학의 졸업식장에서 학생들이 차례로 졸업장을 받고 있었습니다. 순서가 진행되는 것을 바라보는 한 축하객에게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어느 학생이 한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한 손으로 졸업장을 받고 총장에게 악수도 받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축하객은 '세상도 많이 변했군, 저렇게 건방진 학생도 있으니. 한 손으로 졸업장을 받다니 이 학교는 4년 동안 무얼 가르쳤단 말인가?'그러자 옆에 있던 한 재학생이 말했습니다."그게 아닙니다. 저 분은 한 팔을 잃고 대신 의족을 하고 4년 동안 훌륭하게 학교를 다닌 학생입니다"그러자 보이는 대로 비난했던 축하객은 얼굴을 붉히며 함부로 말을 한 것을 부끄러워했다고 합니다. ▣ 비판하지 말라 성경: 마 7: 1- 5..
빗나간 집착 어떤 소년이 학교에 지각을 했습니다. 평소 한 번도 지각이나 결석을 하지 않 던 학생이었기 때문에 선생님은 소년에게 지각 사유 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소년은 학교에 오는 도중 어떤 아저씨가 동전을 떨어뜨려서 그걸 같이 찾느라 고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물론 동전을 같이 찾아드리는 일도 좋지만, 학교에 오는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미안하다고 말하고 지각하지 않게 와야 한다고 타일렀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선생님은 또다시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년은 자기가 그 동전을 밟고 서 있었기 때문에 올 수 없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니까 소년은 동전 을 떨어뜨린 아저씨가 찾기를 포기하고 갈 때까지 기다려야 했고, 그래서 지각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진실에 관한 예화 모음 ▣ 진실한 과학자 미국의 전신기 발명가인 모스 교수와의 대화에서 허베이 (GEORGE W.H-ERVEY) 목사가 이런 질문을 하였다."모스 교수님, 대학 교수실에서 실험할 때에 혹시 계속해서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 쩔쩔매던 경험이 있습니까?""예, 있습니다. 종종 그런 일이 있습니다.""내가 하는 실험은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그런 쉬운 문제들은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좀 더 많은 빛을 주십사 하고 기도를 드립니다.""그러면 일반적으로 빛이 옵니까?""예. 그러나 내가 발명한 것으로 인하여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나에 대하여 굉장한 영예를 안겨줄 때마다 나는 내가 그 영광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이 그런 훌..
행함에 관한 예화 모음 ▣ 행함과 진실로 어느 목사님이 신장기능이 약화되어 건강한 사람의 신장을 이식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주일 날 임시로 강단을 맡아 설교를 하게 된 유명한 목사님이 전후사정을 설명한 후 아무래도 교인들 가운데서 신장기증자가 나와야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고통받는 주님의 종을 위해서 신장을 기증할 뜻이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 표하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여기저기서 손을 들기 시작하더니 거기 모인 천여 명이 거의 다 손을 들었습니다. 그날 설교를 맡은 목사님은 감격하며 말했습니다.“여러분,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이처럼 주의 종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그러나 신장은 한 사람 것이면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느 한 사람을 지적하는 것은 덕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오리털 ..
병문안을 갈 때 꽃을 들고 간다. 그 꽃들은 모두 죽은 꽃이지만 마지막까지 향기를 발한다. 옛날 시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사모하여 그를 방문하였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하여 꽃을 심은 화분 두개를 가져왔습니다. 같은 꽃인데도 하나는 진짜 꽃이었고 하나는 조화였습니다. 시바 여왕이 화분들을 멀리 갖다 놓고 솔로몬에게 어느 화분이 진짜 꽃이냐고 물었습니다. 솔로몬은 동산에 나가 벌과 나비를 몇 마리 잡아오라고 했습니다. 그 벌과 나비를 놓아주니 벌과 나비들이 그 방안에서 날더니 금방 화분이 있는 곳으로 날아갔습니다. 두개의 화분 중 한쪽 화분에 가서 앉았습니다. 솔로몬은 '저 벌과 나비가 앉은 화분이 진짜 꽃이다.'라고 맞추었습니다. 샤넬 넘버5는 온 세계 여성들이 사랑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
유혹(주제별 예화모음) ▣ 딱 한 번인데 뭘 미국 오클라호마 에이다의 제일 침례교회에서 열린 부흥회 때 한 시각 장애인 복음가수가 들려준 간증 한 토막이다.10살 때 아버지와 사냥을 가게 되었어요. 그날은 주일이었어요. 어머니는 우리에게 주일예배 드릴 것을 권유했습니다. 아버지는 '주일 한 번 어긴다고 그리 걱정할 것은 없어' 라고 말했어요. 우리는 사냥터에서 토끼 한 마리를 발견했지요. 아버지는 저를 남겨두고 급히 토끼를 뒤쫓았습니다. 그리고 나무 사이에서 어른거리는 한 물체를 발견하고 총의 방아쇠를 당겼어요. 제 머리카락을 토끼의 꼬리로 착각한 것입니다. 그날부터 저는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족은 이 일로 모두 구원을 받았어요. 제 눈을 잃고 그 대신 구원을 받았으니 얼마나 감사할 일입니까..
위로(격려)에 관한 예화 모음 ▣ 위로의 전화 미국에 뷸라라는 한 성실한 간호사가 있었다. 그런데 그녀에게 갑자기 급성 관절염이 찾아왔다. 그녀의 몸은 손을 쓸 새도 없이 굳어졌다. 오른쪽 손가락의 신경만 왕성하게 살아 있었다. 그녀는 병상에 누워 하늘과 운명과 세상을 원망하며 세월을 보냈다. 어느 날 그녀는 오른쪽 손가락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녀는 오른손으로 전화하는 일에 흥미를 느꼈다. 뷸라는 병실에 전화를 설치하고 병상의 환자들과 가족, 친구를 잃고 슬픔에 젖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전화를 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새로운 삶을 다짐했다. 이것이 바로 '위로의 전화'의 시작이었다. 육체의 장애가..
어버이주일(부모공경) 예화 모음 ♠ 부모에게 순종한 소년이 바다를 정복할 꿈을 그리면서 성장했다.그 소년은 일평생 뱃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 했다.어느 날 그 소년은 큰 선박회사에 취직해서 먼 나라로 항해를 떠날 준비를 갖추었다.그는 배에 자신의 짐을 모두 실은 후, 어머니께 작별의 인사를 드렸다.그 때 어머니는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을 향해 “너를 떠나보내는 것이 너무 괴롭다”라고 말했다.평소에 효심이 지극했던 그 소년은 어머니의 눈물을 보고 슬픔의 이야기를 듣고는 바다를 정복하기 위한 항해를 포기했다.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잡으며 고맙다고 하면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는 복을 받는다”며 성경 말씀을 들려주었다.하나님의 말씀대로 “너도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어머니는 그날부터 효자..
가능성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불가능해 보이는 일부터 시작하라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능성을 믿어라바라봄의 법칙으로 하나님의 아이디어에 의지지혜와 권능을 주시는 나의 하나님낙관적인 사고로 꾸준히 노력가능성은 항상 역경 속에 있다어떠한 문제도 하나님은 해결책을 가르쳐 줌가능성을 믿는 믿음이 용감하게 만든다성공하려면 우선 성공을 기대하라중단자는 승리할 수 없다성실한 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상상력이 풍부한 신앙을 가져라믿음이 적은 자여!내 마음속에 예수님이 계실때 모든것이 위대믿음,소망,사랑-그중 제일은 사랑철저한 믿음의 소유자당신은 지금 어떤 헌신을 하는가?진정한 인생의 시작가능성을 믿는 신앙의심과 방황하는 버릇이 생기면?강한 손과 편 팔인간에 필요한 가치관나의 의뢰한 자를 확신함아름다운 면류관하나님이..
군사(주제별 예화모음) ▣ 주님의 군사 나는 과연 주의 군사인가. 전쟁이 없을 때도 칼을 갈고, 나를 훈련시키고 있는가. 그리스도의 군사라면 날마다 나를 쳐 복종시켜야 할 것인데, 내가 무엇을 하든지 주를 위해 살아야 할 것인데….겉으로 드러나는 거창한 일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 그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다.-이요셉의 ‘요셉일기’ 중에서-주님의 군사는 말씀과 기도를 방패삼아 매일을 승리해 나가는 사람입니다. 삶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그것은 순간을 승리하는 것입니다. 지금 서 있는 자리, 이 순간, 그리고 오늘 군대의 지휘자 되신 주님을 의지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용사 ‘용맹함’(heroism)은 오늘날 기독교..
찬송과 찬양에 대한 예화 모음 ▣ 죽을 목숨을 살려준 찬송가 부흥사 무디 목사의 유명한 찬송 인도자였던 생키가 여객선을 타고 여행하고 있었다. 신문에서 그의 사진을 자주 본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그 분의 작곡인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여’를 불러달라고 졸랐다. 생키가 그 찬송을 부르기를 마치자 한 사람이 다가왔다. “생키 선생님, 남북전쟁 당시 북군으로 참전한 일이 있습니까?” “네,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남군으로 참전했는데 당신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북군의 파란 군복을 입고 있었고 그 날 밤이 만월이었는데 제 사정거리 안에 있었습니다. 제가 당신을 겨냥해 방아쇠를 막 당기려고 하는데 당신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밤에 부른 바로 그 찬송이었지요. 그런데 제 어머니께서 그 찬송을 ..
감사 예화 모음 감사합니다. 감사하면 마음이 유쾌해집니다.감사하면 몸이 가벼워집니다.감사하면 은혜가 흘러 들어옵니다.감사하면 적절한 환경이 조성됩니다.감사하면 사람들이 좋아합니다.감사하면 돈이 생깁니다.감사하면 사랑과 능력이 생깁니다. 감사하면 건강해집니다.감사하면 기쁨이 넘칩니다.감사하면 무조건 좋습니다. 좋아요. 헬렌켈러의 감사 [3일동안만 본다면] 이라는책을 보면 헬렌켈러의 이러한 글이 있다. "만약 내가 이세상을 사는 동안에 유일한 소망 하나 있다고 하면 그것은 죽기직전에 꼭 3일동안만 눈을 뜨고 보는 것이다" 만약 내가 눈을 뜨고 볼 수 있다면 나는 나의 눈을 뜨는 그 첫순간 나를 이만큼 가르쳐주고 교육을 시켜준 나의 선생 설리반을 찾아가겠다. 지금까지 그의 특징과 얼굴모습을 내손 끝으로 만져서..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제1부 모두가 축복받는 용서 1. 용서받아야 할 인간 어느 날 존 웨슬레는 사람들에게 용서에 관한 설교를 하였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그 자리에서 설교를 듣고 있었던 아주 거칠고 난폭하기로 소문난 한 장군이 웨슬레 앞에 나와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그러나 나는 죽어도 나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사람들을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때 웨슬레는 그 장군에게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장군님, 그렇다면 장군님은 앞으로 죽어도 죄를 짓지 마셔야 합니다.” 또한 존 웨슬레가 길을 가다가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웨슬레는 그 친구가 오랫동안 어떤 사람과 원수로 지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웨슬레가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아직도 그 사람을 미워하고 있는가?" 그..
보호하심에 관한 예화 모음 ▣ 아이라생키 남북전쟁이 한창이었던 1862년, 메릴랜드의 한 초소에서 북군의 한 병사가 남군의 한 병사를 조준하고 있었다.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남군 병사의 입에서 노래가 흘러 나왔다.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시고 방초 동산 좋은 곳에서 우리 먹여 줍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감미로운 찬송이 달빛을 타고 울려 퍼졌다. 총을 겨누었던 북군 병사는 도저히 남군 병사를 쏠 수 없었다. 나중에 둘은 델라웨어 여객선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는데, 그때도 남군 병사였던 사람은 여전히 복음성가를 부르고 있었다. 그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었던 북군 병사가 물었다. “오늘 밤도 같은 노래를 부르고 계시는군요? 당신은 누구십니까?..
천국에 관한 예화 모음 ▣ 천국의 씨 성경: 마13:24"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돌돌돌 흐르는 맑은 시냇물을 홀스타인종 젖소가 먹고 있고 건너편 언덕에선 살무사가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같은 물을 마셨는데 잠시 후 그 물은 젓소에게서 우유가 되고 독사의 몸에서는 무서운 맹독으로 변합니다. 이 책임이 어찌 물에게 있다고 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어떤이는 듣고 어찌할꼬하여 구원에 이르지만은 어떤이는 듣고 이를 갈더라 오히려 악해져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옥토와 같은 밭은 듣고 결실하여 100배의 열매를 거두어들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많은 선한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
교사, 스승에 관한 예화 모음 퇴임후 더욱 빛나는 이름 지미 카터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노르웨이의 노벨위원회는 카터 전 대통령이 국제분쟁의 평화적 해결과 민주주의 고양,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시에는 무능한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그렇게 빛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대통령을 그만두고 나서 오히려 그 이름이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자신이 대통령이 된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퇴임후에 자신을 더 크게 쓰시기위함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정말 그는 퇴임후에 더 크게 쓰임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그가 퇴임 후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
▣ 노인의 지혜 아프리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옛날에 나이 많은 모든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령한 추장이 있었습니다. 추장의 말에 따르면 노인들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추장의 명령에 반감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추장의 힘이 막강했기 때문에 복종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오직 단 한 사람만이 추장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모님을 사람이 없는 황량한 가축 방목장에 숨겼습니다.어느 날 아침 추장은 커다란 뱀 한 마리가 목을 휘감고 있었던 까닭에 숨이 막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추장은 할 수 있는 한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으나 어느 누구도 그를 도울 수가 없었습니다. 뱀을 다룬 경험이 있는 노인들은 더 이상 살아있지 않았으며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뱀을 떼어놓을 수 있을..
한태완 목사 설교예화(진실 편) 진실에 관한 예화 모음 ▣ 진실한 과학자 미국의 전신기 발명가인 모스 교수와의 대화에서 허베이 (GEORGE W.H-ERVEY) 목사가 이런 질문을 하였다."모스 교수님, 대학 교수실에서 실험할 때에 혹시 계속해서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 쩔쩔매던 경험이 있습니까?""예, 있습니다. 종종 그런 일이 있습니다.""내가 하는 실험은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그런 쉬운 문제들은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좀 더 많은 빛을 주십사 하고 기도를 드립니다.""그러면 일반적으로 빛이 옵니까?""예. 그러나 내가 발명한 것으로 인하여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나에 대하여 굉장한 영예를 안겨줄 때마다 나는 내가 그 영광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다고..
사모(주제별 예화모음) ▣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라 본문: 시편107:9"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영적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어떤 것보다도 천국의 거룩함과 하나님의 얼굴을 갈망합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만족을 얻을 수 없어 탄식하며 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것, 즉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 보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18세기 미국의 청교도 설교가였던 조나단 에드워즈는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것은 우리 영혼을 만족게 하는 유일한 행복이다.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 온전한 기쁨을 누리는 것은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좋다. 아버지, 어머니, 남편과 아내, 자녀들, 또는 세상 친구들은 단지 그림자에 불과하다"라고 말..
▣ 육신이 되신 말씀 예수님의 탄생을 “나심”이 아니라 “오심”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님의 오심을 이렇게 규정할 수 있다. “대화자”로서 오신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란 맨 처음 거기에는 삶의 “공유”가 있었다. 하지만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고 말았다. “대화의 단절”이 생겨났다. 이제는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수준으로 올라서든지 하나님이 인간의 수준으로 내려오든지 둘 중의 하나가 선택되어야 했다. 그러나 인간은 결코 하나님의 수준으로 올라갈 수 없었다. 죄의 멍에가 너무도 무겁고 컸기 때문이다. 방법은 하나밖에 없었다. 하나님이 인간 편으로 내려오셔야 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막힌 대화의 담을 헐어버리셨다. 그는 하늘 보좌의 자리를 ..
1.겸손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건국 초기의 지도자로 대통령만 못 되었을 뿐 자기가 원하는 모든 중요한 직위를 다 가져보았던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학교를 다닌 기간은 고작해야 2년 남짓이었습니다. 그가 22살이었을 때에 스스로 반문하기를 "내 인생에서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일이 무엇일까?"이런 자기 반성을 거쳐 12가지 덕목들을 뽑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첫째- 절제: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다.둘째- 침묵: 자신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하지 않는다.셋째-질 서: 물건을 제자리에 놓고 일은 알맞는 시간에 한다.넷째- 결단: 해야 하는 일은 꼭 완수한다.다섯째- 절약: 비싼 것은 사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좋은 것이면 산다.여섯째- 근면: 시간은 헛되이 쓰지 않는다.일곱째- 성..
▣ 선물 어느 고을에 착하고 예의바른 농부가 살았다. 그는 매우 가난했다. 농사라곤 손바닥만한 밭뙈기를 부치는 게 전부였다. 그 밭에 무씨를 뿌렸더니 정말 좋은 무가 났다. 착한 농부는 “농사가 잘 된 것은 모두가 원님 덕분”이라며 제일 큰 무 하나를 원님에게 바쳤다. 원님도 이렇게 착한 사람이 내 고을에 있는 것을 신통방통해하며 관리를 시켜 선물을 주라고 했다. 농부는 큰 황소 한 마리를 선물로 받아 부자가 됐다.심술궂은 농부가 이 소문을 들었다. 무를 바쳐 황소를 받았다면 자신이 기르는 황소를 바치면 더 큰 선물을 받겠다 싶었다. 과연 이 농부는 “저희가 잘 사는 것은 다 원님 덕분입니다”라며 기르던 황소를 바쳤다. 원님은 이처럼 착한 백성이 많다고 칭찬하며 “창고에 무엇이 있느냐”고 관리에게 물었다..
▣ 온유한 마음 사람의 성공 요인에서 지능이나 기술 훈련보다는 대인관계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사람들은 대개 직무수행의 실패보다는 대인관계의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다. 그만큼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다른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가 중요하다.방법은 단순하다.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려면 ‘온유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면 된다. 온유한 자는 말 그대로 부드러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다. 온유한 마음은 황폐한 관계를 회복시켜 주고 관계를 풍성하게 한다.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을 갖고 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단점이 있다. 일방적으로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일이다. 조금만 서로 섬기는 마음으로 다가가면 잘될 것이다. 예수님은 온유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온유한 사람이 땅을 차지한다고 하셨다. ..
용기(주제별 예화모음) ▣ 진실과 용기 본문 : 눅 5:8 , 행 9:5● 눅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행 9: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레미제라블」이라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전과자였던 장발장은 과거를 숨기기 위해 새로운 이름으로 어느 지방 도시의 시장이 되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과를 훔치다 붙잡힌 한 노인이 수배 인물 장발장으로 판명이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장발장은 고민이 되었습니다.“조용히 있어야 하는가? 정체를 밝혀야 하는가?”그는 벽장 속 깊숙한 곳에서 자신이 진짜 장발장임을 증명할 수 있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생명(주제별 예화모음) ▣ 생명의 만남 세계적인 전도자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어느날 미네소타대학에서 강연하게 되었다. 강당을 가득 메운 교수와 학생들은 「호기심과 기대」를 갖고 그레이엄을 주시했다. 그때 그는 말했다.『많은 사람들이 호기심 때문에 만남의 시간을 갖습니다.그것은 생명으로 연결될 수도 있고 파멸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호기심은 생명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의 주인이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 생명은 무상 선물 대부분의 지구상의 종교는 그의 신들에게 제물을 바친다. 일본의 한 할머니는 고맙게 해 준 목사님에게 신정에 정성스럽게 포장한 떡과 술과 고기를 가지고 와서 늘 불단 앞에 드렸듯이 교회 신단에 신공을 드려달라고 했다. 하나님..
[전도예화] 전도 본부 붕어빵 가게서울 장안동에 개척 교회가 하나 있었는데, 그 교회에 몹시 가난한 여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골목에서 붕어빵을 구워 팔면서 혼자서 3남매를 키웠는데, 고등학교 3학년인 큰딸은 공부를 아주 잘했습니다. 사실, 가난한 집은 아이가 공부를 잘해도 걱정입니다. 대학을 보내기는 해야겠는데 그만한 경제적 여건이 안됩니다. 어떻게든 공부할 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며, 적은 돈을 쪼개 살림하고 알뜰살뜰 모아보았지만 좀처럼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후만 되면 붕어빵을 사가는 엄마와 딸이 있었습니다. 딸의 이름은 ‘소현’이었고, 나이는 집사님 딸과 동갑이었는데 얼굴이 창백한 것이 건강이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소현이는 보이지 않고, 엄마만 그늘진 얼굴로 붕어빵을 사러 오..
▣ 나눔 엄마 뱃속에서 처음 세상에 나온 아기는 '으앙∼'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동시에 숨을 내쉬면서 생명이 시작된다. 반면 죽는 이는 호흡을 들이키며 삶을 마감한다. 호흡법 수련에서는 숨을 잘 내쉬는 법을 배운다. 숨을 잘 내쉬면 들이마시는 것은 저절로 따라온다. 재물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살도록 재물을 주셨다. 그런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인간의 소유욕은 아담 이래로 우리 DNA에 깊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영적인 호흡의 수련, 즉 십자가 은혜를 믿고 사는 길뿐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매달려 생명까지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나눌 때 더 풍성하게 채워주신다. 덤으로 하늘나라 부자로 살도록 인도하신다. 재난과 기아로 ..
부자에 관한 예화 모음 ▣ 한 부자의 재물 대구에서 있었던 일인데 한 엄청난 부자가 있었다. 그는 재산이 너무 많아 밤마다 새벽이 가깝도록 수판을 놓고 다닥거리는 소리를 내어 건너 방에서 자는 며느리의 잠을 설치게 할 정도였다. 그는 쓸 줄은 모르고 모으는 데만 온 신경을 쏟아 부었다. 굉장한 거부가 되는 것 같았다. 그는 재산이 축이 날까 겁나서 자녀와의 사이에도 좋지 못한 얘기들이 오고 가는 일들이 있었다. 그는 모으고 또 모았다. 그러는 중에 그의 인생도 늙었다. 아들은 아버지를 떠나 멀리 미국으로 가버렸다. 이 늙은 아버지는 그 아내를 잃게 되었다. 젊은 여인을 다시 아내로 맞이하였으나 쌀독의 열쇠까지 자기가 쥐고 때마다 쌀을 자신이 퍼내 주었다. 그가 죽자 그 동안 그 많던 재산이 이리 저리 쏟..
1,세 가지 감사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 지구촌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활조건이 72가지가 있었고 절대 필요한 것은 18가지가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 필요한 것은 5백가지이며 절대 필요한 것은 50가지라고 사회학자들은 분석한다. 필요한것과 절대필요한 것을 더 많이 누리며사는 현대인들이 과연 60년 전보다 더 행복할까? 오히려 감사할 줄 모르며 불행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1690년 증기기관을 발명해 낸 프랑스 물리학자 "파핀"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세 가지로 인해 늘 감사한다. 첫째는 날마다 주시는 일용할 양식이요, 둘째는 몸의 건강이요, 셋째는 영원한 삶을 향한 소망이다 2,감사의 아이러니 감사란 참 아이러니컬한 것이다. 정말 감사해야 될 것 같은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고, 거의 아무 것도 없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