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의 소망 [ 요한복음 17:20 - 17:26 ]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제자들뿐 아니라 그들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될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임을 세상이 알게 되기를 바라시고, 그들이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되기를 간구하십니다. ☞ 하나 됨을 위한 기도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0 "My prayer is not for them alone. I pray also for those who will believe in me through their message, 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
몽테뉴는, 인간이 분명한 목적을 갖고 있으면 어떤 괴로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거칠은 살갗을 버리고 새 살갗을 얻기 위해 얼굴의 피부를 벗겨낸 여자가 있었습니다. 또 치아를 고르게 하기 위하여 성한 이빨을 모조리 뽑아버리고 새로 교정하는 여성도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여성들은 아이를 갖기 위한 분만의 고통을 예사로 여깁니다. 보다 더 아름답기 위해서, 어린 아이를 얻으려는 욕망에서 그들은 수반되는 고통쯤은 달게 받아 넘기고 있습니다.” 이렇듯 어떤 분명한 목적이 있으면 사람은 고통쯤은 무시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물며 하늘의 축복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세상이 주는 고통쯤은 넉넉히 이길 만한 것임이 분명합니다. 오늘의 신앙 점검-’그러나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자녀로 보지 않음에서 - 모든 죄는 어디서 오는가? 그것은 사람 특유의 것, 하나님의 자녀됨을 존중치 않음에서 오는 것이다. 여자들에 대하여 사람들이 왜 많이 범죄하는가? 그것은 여자를 하나의 인격으로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세상을 지나는 동안에 있어, 모든 다른 과실도 같은 원인에서 오는 것이다. 교만 폄론 온갖 모두가. 일본인은 서양인이라하면, 그가 누구이든, 그저 서양인이라는 이유로써 마술에 걸린 듯이 이를 숭배한다. 이는 단지 모모라는 사람뿐이 아니다. 외래사상을 배척한다는 사람, 그것에 대하여 혁노하는 사람에게도, 오히려 이것이 많이 있다. 그리고 중국인이라던가, 한국사람을 보면, 그가 누구이든지, 다만 무정견하게, 이를 경멸한다. 이런 일이 얼마나도 우리 나라의 국난을 더하..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시편 30:6] “모압이 그 찌끼 위에 안연히 처하여 한번도 어려움을 당한 적이 없구나.” 인간에게 많은 재물을 주어 보십시오. 그의 배가 계속해서 풍성한 화물을 싣고 집으로 돌아오게 해보십시오. 바람과 파도가 그의 편이 되어 그 배들이 광활하고 깊은 바다를 무사히 잘 건널 수 있게 해보십시오. 그의 땅이 풍부한 산물을 내어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좋은 날씨를 허락해 보십시오. 계속해서 성공을 거두며 사람들 가운데서 성공한 상인이 되게 해보십시오. 항상 건강을 누릴 수 있게 해보십시오. 이 세상을 씩씩하게 행진해 나갈 수 있도록 빛나는 눈과 단단한 신경을 주어 그로 하여금 행복하게 살게 해보십시오. 그에게 쾌활한 정신을 주고 그 입..
가장 큰 계명과 다윗의 주 [ 마태복음 22:34 - 22:46 ] (찬송511장) 율법사가 나서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묻자,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제시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다윗보다 더 위대한 존재임을 증명하십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가장 큰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
율법의 외형에만 치중하는 바리새인들 [ 요한복음 9:8 - 9:17 / 찬송가 542 장 ] 놀라는 이웃과 맹인이었던 자의 간증 8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10 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12 그들이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맹인이 눈을 뜬 사건 앞에서 일어난 바리새인들의 분쟁 13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4 예수께서 진흙..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 [ 요한복음 17:9 - 17:19 ]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세상에 남게 될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제자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의 미움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에 남게 될 제자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지켜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십니다. ☞ 제자들을 위한 기도 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9 I pray for them. I am not praying for the world, but for those you have given me, for they are yours.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죄란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계시의 빛에 의하여 주의 깊게 이 문제를 생각하여 보기로 하자. 1. 죄는 곧 불법이다(요일3:4-). 누구든지 국법을 어기면 범죄인으로 체포된다. 그와 같이 누구든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자는 죄인으로써 인증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선하며, 바르고, 완전하며, 거룩하다. 이 하나님의 율법을 깨뜨릴 순간에 우리는 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율법에 거역하는 것으로 아담은 죄인이 되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십계명가운데, 어느 하나를 범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범한 것이 된다. 조인이 되기 위하여 우리는 모든 계명을 범할 필요는 없다. 그 가운데 단 하나만을 범하여도 벌써 우리는 죄인인 것이다(약2:10). 체포되어 법정에 끌려온 죄인은, 반드시..
Quiet Time의 약자로서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매일 하나님을 개인 적으로 만나는 시간이며,성경 말씀을 통하여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 뜻, 계획을 듣고 묵상하며 삶에 적용함으로써 삶의 변화와 성숙을 이루고자 하는 경건 훈련입니다. 인간 내면에는 두 가지 종류의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육체의 소욕을 따라 죄악 된 삶을 살려는 경향과 성령 의 소욕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려는 경향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그리고 이 두 가지 경향은 결국 두 가지 운명, 즉 죄인으로서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살아가다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되는 운명과 의..
그리스도인에게 잘 어울리는 옷 멋부리기 좋아하는 임금님이 사기꾼에 속아, 어리석은 자에게는 보이지 않는다는 희한한 옷을 맞춰 입고 벌거숭이 상태로 행차를 합니다. 어른들은 보이지도 않는 옷에 대하여 저마다 한마디씩 화려한 칭찬을 늘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한 아이가 ‘임금님은 벌거숭이다’라고 외침으로 진실은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안델센의 이 짧은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입어야 할 옷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 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거짓의 옷을 입고 삽니다. 또 맞지도 않는 허영의 옷을 입고 지내며, 명성의 모자 쓰기를 즐겨하고 번쩍거리는 재물의 구두를 저마다 신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잠시 잠깐 뿐인 가벼운 가치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맵시가 나기는 커녕 오히려 조화를 깨뜨리는 어색함 투성이의 옷을 벗..
참된 부흥 부흥에는 참 부흥과 거짓 부흥이 있다. 참 부흥은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을 모시게 하며, 우리의 마음을 하늘에 두게 한다. 또한 그뿐 아니라, 성결을 사모하여 마지 않는 심한 기갈을 일으키는 동시에 하늘 나라를 향해 힘있게 다름질치는 신령한 생활을 시작케 한다. 이러한 부흥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한 것과 구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한다. 이러한 부흥은 신령한 싸움터에서 적군을 물리치고 교회 역사의 새 기원을 이룩한다. 이 깊은 획기적인 강한 영적 힘은 비록 오래 계속되지 못하고, 약화될 수 있다 할지라도 그 흔적과 성과는 길이 남아 있게되는 것이며, 그 열매는 영원에 걸쳐 맺어진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소위 말하는 부흥중에는 하나님께 대해서 내 모든 과거를 통회하며 슬퍼하는 일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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