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예화, 페이버 심장이식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한 분이 있습니다. 심장이 하나밖에 없는데 이 심장이 멈추면 죽는 것 아닙니까? 심장이식수술은 내 심장이 망가져가지고 다른 사람의 심장을 내 심장에 갖다 넣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누가 죽어야 되요. 누가 사고로 죽으면 그 심장을 떼어 와서 내게 넣는 것인데, 그것도 심장의 조건이 맞아야 되요. 모든 것이 나에게 맞는 그 심장이 와서 나를 살릴 수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남의 심장을 갖다가 두 번이나 옮겨가지고 살고 있는 분이 있는데, 언젠가 제가 소개한 하형록이라고 하는 분입니다. 이분이 최근에 목사 안수도 받으셨는데요, 지금 미국 동부 최고의 건축 설계 회사 ‘팀하스’를 이끌고 있는 이 하회장님은 최근에 ‘페이버’라고 하는..
스탠드업 커뮤니티 임인환 대표를 소개합니다. ‘스탠드업’, 일으켜 세우는 사역인데, 이분은 2010년 2월 달에 인도네시아 주재원으로 있을 때 기자가 취재를 하러 왔어요. 그래서 사업장을 보여주러 배를 타고 가는데 스피드 모터보터를 타고 가는 중에 이 핸들 잡은 사람이 심장마비로 보트를 몰다가 죽어버렸어요. 그래가지고 배가 섬에 콱! 부딪쳐 사고가 나는 바람에 그 사람은 죽고 본인은 목뼈가 부러져가지고 목 이하를 전혀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산소 호흡기를 의지한 채 중환자실에서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고 있는데 의사가 와서 말합니다. “앞으로 환자께서는 손과 다리를 쓸 수 없을 것입니다. 팔과 다리를 못 씁니다.” ‘이제 난 이렇게 죽는 구나.’ 그런데 그 누님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그에게 ..
일곱 가지 두려움 ‘성공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나폴레옹 힐은 성공에 대해서 연구하다 가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성공을 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하지만 ‘어 떤 이유’로 인해 변화를 주저하고 결단을 두려워했습니다. 나폴레옹 힐은 그 원인을 두려움이라고 생각했고, 사람들은 ‘성공과 행복을 방해하는 다음의 7가지 공포’에 빠져있다고 말했습니다. 1. 가난에 대한 두려움 2. 외모와 나이듦에 대한 두려움 3.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일에 대한 두려움 4. 다른 사람들의 비난에 대한 두려움 5. 질병에 대한 두려움 6. 자유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 7. 죽음에 대한 두려움 두려움과 죄의 문제는 인생의 행복을 방해하지만 사랑은 모든 두려움 을 없앱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모든 두려..
뜻밖의 동행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아직도 그 사건에 대해 종종 이야기한다. 그 일은 몇 년 전 시애틀에서 열린 장애인 올림픽에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장애를 겪는 아이들이 달리기 경주를 할 때 일어났다. 선수 아홉 명이 100미터 달리기를 위해 출발선에 모여 섰다. 출발 신호와 동시에 모든 선수가 힘껏 앞으로 내달렸다. 그때 한 소년이 그만 다른 선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울기 시작했다. 나머지 여덟 명의 선수는 그 소년의 울음소리를 듣자 달리기를 멈추고 뒤를 돌아봤다. 그리고 땅에 앉아 있는 소년을 보더니 모두 그에게로 돌아왔다. 선수들 모두가 말이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한 소녀가 몸을 굽혀 그 소년의 다리에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 “이렇게 하면 훨씬 나을 거야.” 그러더니 아홉 명..
절제에 관한 예화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절제(절도)가 있습니다. 돼지들이 모여 인간들을 하나님께 고발했답니다. 인간들이 먹는 것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고 하는데 돼지들은 위에 7-80%가 차면 아무리 맛난 것이 있어도 더 먹지 않습니다. 그러니 라는 말은 돼지들을 모독하는 말이라는 것입니다.그러고 보니 돼지들이 과식해서 배탈 났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소를 본 적도 없고, 너무 일을 많이 해 과로로 쓰러지는 개미를 본 적도 없습니다. 먹는 것, 일하는 것, 말하는 것이든 절제하지 못하는 동물은 인간 밖에 없습니다.모든 인간들은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지킬 자격이 있느냐 하는 절제의 시험을 치며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절제는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린 최초의 계명입..
'부흥사 씨'(Mr. Revivalist)를 자처한 D.L. Moody 디 엘 무디(D. L. Moody)는, 1837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의 노스필드에서 출생했다. 그의 아버지는 무디가 4 살 되던 해에 아내와 7남매, 그리고 빚을 남겨 놓은 채 세상을 떠났다. 자연히 무디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생계를 돕기 위해 농사일을 해야만 했다.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낸 무디는 어머니의 청교도적인 교육에 힘입어 자신이 옳다 생각하는 일에 모든 것을 쏟을 수 있는 열정과 자신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 듣는 이에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할 수 있는 언변, 그리고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의 적극성 등을 갖게 된다.그러다가 17세 때, 돈을 벌기 위해 집을 나와 메사추세츠의 클린톤..
손양원목사는 한국교회가 낳은 세계적인 목회자요, 순교자였던 손양원목사의 전기를 쓴 안용준목사는 "사랑의 원자탄"이란 표현으로 손목사의 감화력을 표현하였 다. 손양원 목사는 1902년 경남 함안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1926년 3월 경남성경학교에 입학하여 부산 감만동 교회의 전도사로 일하기 시작한 이래 1932년, 34년 2년간 남부민 교회를 시무한 기간을 제외하고 1939년 애양원교회에 부임할 때까지 개척 전도에 전념하였다. 1939년 여수 애양원 교회로 부임하였고 설교 때마다 주님의 뜻이 아닌 신사 참배를 강요하는 일본은 망하다고 주장하였다. 신사 참배 거부와 백성들을 선동하였다는 죄목으로 구속되어 해방이 될 때까지 6년간의 옥고를 치렀다. 1943년 만기 출옥이 가까웠을 때 담당 검사가 목사에게 "덴..
어느 날, 몇몇 상처 입은 독수리들이 모였습니다. 그 모임에는 왕따당한 독수리, 배신 당한 독수리, 시험에 떨어진 독수리, 사업에 실패한 독수리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기가 제일 불행한 독수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곧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죽자!' 라고 의견일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죽음의 언덕 밑으로 떨어지려고 할 때 갑자기 저 멀리에서 한독수리가 날아와 '너희들 지금 뭐해?' 하고 소리 쳤습니다. 상처 입은 독수리들이 말했습니다. '너무 살기 힘들어, 죽기로 결정했어... 그때 그독수리가 큰 날개를 펴서 몸 곳곳에 있는 상처들을 보여 주며 말했습니다. '내 몸의 상처들을 봐라! 이건 솔가지에 찢겨 생긴 것이고, 이건 다른 독수리에게 할퀴어진 자국이다. 이건 비바람에..
긍정 훈련, 예화 한 TV프로그램에서 여배우들이 훈련소에 입소했다. 처음에는 그야말로 생뚱맞기 그지없었다. 매일 눈물 바람이었다. 그런데 훈련소에서 조교들의 매서운 훈련을 통해 씩씩한 군인이 돼 갔다. 그들이 하는 말이다.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훈련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훈련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어린 독수리를 병아리와 함께 닭장에 가두어 키웠더니 멀리 하늘을 날 생각을 하지 못하고 병아리처럼 모이만 쪼아 먹었다고 한다. 훈련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믿음으로 사는 훈련을 해야 한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감각과 이성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꿈을 가져야 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히 11:1)..
어버이주일 예화 - 흉내내도 좋은 효도 옛날에 임금님이 시골로 행차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가까이에서 임금님을 한 번 보고 싶어했다. 지금처럼 사진도 많고, 텔레비젼도 많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옛날에는 실제로 보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가까이에서든 먼데서든, 모두들 임금님이 행차하실 길가로 모여들었다. 한편, 멀리서 이 소식을 들은 한 할머니가 있었다. 자리에 누워 거동이 불편한지라, 이 노인이 아들에게 부탁했다. “얘야, 나 말이다 임금님 얼굴 한 번 뵈었으면 좋겠구나.” “예, 그렇게 하시지요.” 효자 아들은 아무 망설임 없이 대답하고는 어머니를 업고 70리 길을 걸어서 임금님 행차하시는 길까지 왔다. 제 어머니를 아기 업듯이 단단히 받쳐 업고서, 어떻게든 어머니가 임금님 얼굴을 가까..
어버이주일 예화, 아버지가 되면 안다 어떤 아버지와 아들이 목욕탕엘 갔다.아버지가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아들에게 “들어오너라, 아주 좋다”고 말했다. “뜨거워서 못 들어가요. 안 들어갈래요” “이놈아! 사내녀석이 뜨거운 물에도 들어오고 참기도 해야 사람이 되지”“어휴! 싫어요.이 다음에 저는 제 자식에게 절대로 뜨거운 물에 들어오라고 안 할 거예요”세월이 흘러 그 아들이 아들을 낳아 3대가 함께 목욕탕엘 갔더란다. 아들이 자기 아들에게 말했다. “여기 뜨거운 물에 들어오너라.아주 좋다”“전 뜨거워서 못 들어가요.안 들어갈래요” “야,이놈아! 사내녀석이 뜨거운 물에도 들어오고 참는 법도 배워야 바로 되지” “어휴! 싫어요. 이 다음에 저는 제 아들에게 절대로 뜨거운 물에 들어오라고 안 할 거예요” 아버지와..
시험, 시련에 관한 예화 시험이 닥칠 때에 소크라테스의 아내인 ‘크샨티페’는 세계 3대 악처 중 한 명으로 유명합니다. 그리스 사람들도 대 철학자로 추앙받는 소크라테스가 왜 그런 아내와 사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하루는 길거리에서 토론을 하고 돌아오는 소크라테스에게 한 친구가 크샨티페에 대해서 물었습니다.“나에게 자네와 같은 아내가 있었다면 집에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았을 텐데 자네는 아무렇지도 않게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맞춰 들어가는군?”“난폭한 말을 잘 다루게 되면 다른 말들을 다루는 것은 쉬운 일이 된다네, 내가 크샨티페의 바가지를 견딜 수 있다면 다른 일들 역시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을 걸세.”다음 날 역시 같은 친구가 소크라테스에게 와서 물었습니다.“자네의 아내는 잔소리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던..
작은 일도 포기하지 말 것 어느 따사로운 주말 오후였습니다. 미국 남부의 한 시골에 사는 베티라는 여학생의 가족은 함께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러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앳돼 보이는 한 소년이 신문을 팔기 위해 다가왔습니다. “사장님, 신문 한 부 사시죠? 오늘따라 재미있는 기사들이 많이 실렸습니다.”“됐다. 아침에 벌써 신문을 읽고 나왔단다.”사실 베티네 가족은 신문을 구독하고 있지 않았지만 아버지는 소년을 떼어내기 위해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신문팔이 소년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따라왔습니다.“사장님은 읽으셨지만 사모님은 안 읽으셨을 것 같은데요? 사모님을 위해 한 부 사시죠?”아버지는 이번엔 소년을 조금 놀리는 투로 대답했습니다.“아, 미안한데 말이야 여기계신 사모님은 까막눈이라 글씨를 모른단다...
의지에 관한 예화 모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수마트라 정글에서 주를 위해 일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다. 그들은 자주 강을 건너게 된다. 어느 날 한 형제가 강을 건너가고 있었다. 그는 수영을 할 줄 몰랐고 홍수 때여서 강물은 가슴까지 차 올랐다. 모슬렘교도와 이교도들이 강둑에서 서 있다가 웃어댔다. "하하하, 오늘이 저 친구 장사날이군요."그가 강물을 거스려 건너가려고 애를 쓰는데 악어 떼가 그를 삼키려고 접근하고 있었던 것이다. 악어들은 1-2미터쯤 접근해서는 꼬리로 그 형제를 박살내려고 하였다. 악어들이 꼬리로 치는 힘은 카누가 반 동강이 될 정도이다. 악어들이 모여들었을 때 이 형제는 대항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그 순간에 이 형제가 마가복음 16장 18절을 기억하였다. 그래서 그는 그 위기의 순간 담..
회개하는 자가 들어가는 천국" 우리나라의 목사님 중에 박용규 목사님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성남 제일교회를 개척하여 4,500명 이상이 모이는 대형 교회로 성장시키신 분입니다. 또 송립 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우리나라에서 최연소 이사장이 되었고, 책도 영화화된 "저 놓은 곳을 향하여"외에 57권을 썼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이 하나님의 징계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지옥의 크기가 너무 컸습니다. 지옥의 크기에 깜짝 놀란 목사님은 천사에게 "천사님, 지옥의 인구는 얼마나 됩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믿기 힘든 말입니다만 어쨌든 천사가 하는 말이 "천국에 들어갈 사람과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의 비율이 1,000:1이니라"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양에 관환 예화 목장을 찾은 한 방문객이 양치기가 양을 돌보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양치기는 풀을 뜯는 양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었고, 양치기가 양의 이름을 부르면 풀을 뜯던 양들이 고개를 들고 귀를 기울였습니다.양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는 양치기와 그 부름에 대답하는 양들이 너무 신기했던 방문객이 비결을 물었습니다.“양을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얼핏 보면 양들은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모든 양들은 크고 작은 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흠을 살핌으로 양들을 서로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또 양들은 자신들을 키우는 목자의 음성을 정확히 기억합니다. 아무리 제 흉내를 잘 내는 사람이 양들의 이름을 부른다고 해도 절대로 반응하지 않습니다.”방문객은 그 말이 사실인지 실험해 보았습니다. 그는..
신앙이 성장한 증거 행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감출 수 없는 것이 목주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목주름을 '사람의 나이테' 라고도 하는데, 이마 같이 얼굴 부위에 생긴 주름들은 간단한 시술로도 쉽게 관리할 수 있지만 목주름을 제거하는 건 수술로만 가능할 정도로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젊게 보이고 싶은 욕망 때문인지 한 때 헐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는 목주름을 제거하는 수술이 유행처럼 번졌다고 합니다. 미국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거대한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몇 백년이 넘는 수명을 가진 나무들도 많은데, 그 중 몇몇은 천재지변이..
오늘을 위한 행복 히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시빌 패트리지는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많지만 왜 대부분 행복하지 못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드는 사람들이 오늘을 소중히 여기지 않기 때문에 행복하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려 '오늘만큼은' 이라는 글을 통해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렸습니다. 1. 오늘만큼은 행복하게 살기로 결심하자 2. 오늘만큼은 나의 환경을 받아들이고 적응해보자 3. 오늘만큼은 나의 마음을 지키자 4. 오늘만큼은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해보자 5.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워 살아보자 6. 오늘만큼은 조용히 사색하는 시간을 갖자 7. 오늘만큼은 어떤 두려움도 갖지 말자 하나님이 ..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 30년을 목회하면서 신앙잡지까지 발행한 스피노스 조디아티 목사님은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교실, 주차장 등 늘 공간(space)의 문제가 있다. 죽어가는 교회는 공간을 염려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교회는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늘 시끄럽다. 죽어가는 교회는 죽은 듯이 조용하다. 살아있는 교회는 언제나 일꾼이 부족하다. 죽어가는 교회는 일꾼을 찾을 필요가 없다. 살아있는 교회는 언제나 예산을 초과해서 쓴다. 죽어가는 교회는 은행에 잔고가 많다. 살아있는 교회는 새 얼굴 이름 알기가 어려워 애먹는다. 죽어가는 교회는 해를 거듭해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 살아있는 교회는 선교 사업이 활발하다. 죽어가는 교회는 교회 안에서만..
큰 기도를 한 사람 윌리엄 케리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꿈과 소망없이 살아가던 윌리엄 케리는 예수님을 믿고 인생관과 가치관이 달라졌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 가게 자기 자리 앞에다 세계 지도와 세 가지 표어를 적은 종이를 붙여놓고는 자신의 인생을 하루 하루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 큰 비전을 가지라 ( Great Vision )- 큰 기도를 하라 ( Great Pray )- 큰 기대를 걸라 ( Great Expect) 남의 구두 수선 가게에서 수선이나 하는 사람이 꿈을 품어봤자 수선 가게 하나 정도 차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윌리엄 케리의 꿈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는 세계 지도를 품에 넣고 그 당시 아무도 외국에 선교사로 나가는..
헌신 예화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전국에 등록된 교회들의 수를 다 합치면 약 5만여 개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교회들이 지역이름이나 성경에 나오는 단어들을 따서 주로 교회의 이름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교회의 사역 방향과 연결 지어 이름을 짓는 개성 있는 교회들이 많다고 합니다. 서울 목동의 '도토리 교회'는 흉년일 때도 풍작이 되는 도토리처럼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자 하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경기도 안산에는 '누구나 교회'가 있는데, 누구나 올 수 있는 교회, 누구나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저하는 교회가 되고자 하는 뜻입니다. '가까운교회'도 있고, 또 '모자이크교회'는 '모'이고, '자'랑하고, '이..
한통에 한 가지 물만, 내려놓음 예화 신학자 에케르트에게 한 청년이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어떻게 느낄 수가 있습니까? 저는 세상의 즐거움을 포기하는 일이 너무나 힘들게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체험해 보셨습니까?" 청년이 잠시 고민을 한 뒤에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에케르트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느껴본 사람은 절대로 형제님과 같은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몸을 물을 담는 항아리와 같아서 두 가지를 동시에 담을 수는 없습니다. 물이 담겨있는 항아리에 포도주를 담기 위해서는 먼저 물을 다 버려야 합니다. 물에다 포도주를 그냥 붓는 다면 그것은 물도 버리고 포도주도 버리는 일이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사모하는 마음이..
양보 예화 호주 시드니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두 여자 선수가 결승전에서 맞닥뜨렸습니다. 그런데 한 선수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기권을 하고 매트를 내려왔고 뒤따라 내려온 다른 선수가 그녀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이 날 경기를 포기한 선수는 한국계 미국인 에스더 김이었습니다. 그리고 뜻밖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는 케이 포라는 선수였습니다. 케이 포는 준결승전에서 큰 부상을 당해 결승전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 상태에서 경기를 했더라면 에스더 김 선수가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하는 것은 기정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 스스로 경기를 포기하고 경쟁자에게 올림픽 출전권을 양보한 것입니다.그녀는 이렇게 고백..
그리스도인의 내일 장 마리는 한국 전쟁이 발발했을 때 참혹한 전쟁터를 뛰어다니며 취재를 하던 프랑스의 종군기자입니다. 죽음의 위기를 숱하게 넘기면서도 취재를 포기하지 않은 그의 노력 덕분에 전쟁의 참혹한 실상과 병사들의 고충이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어느 날 그는 전쟁터를 누비다가 극심한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한 병사를 만났습니다. 병사를 안정시키기 위해 그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취재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병사는 떨리는 목소리로 더듬더듬 말했습니다. “내일...입니다. 나에게 내일을 주십시오.” 목숨을 잃을 위험이 곳곳에 깔린 전쟁터에서 병사를 가장 힘들에 했던 것은 불확실한 미래라는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쟁터에 있는 병사뿐 아니라 주님을 알지 못하는 ..
세 가지 공통점 미국 템플 대학의 설립자 러셀 콘웰 박사는 1920년대 무렵 미국의 백만장자 4,043명을 조사했습니다. 가정환경을 비롯한 그들의 전 생애를 조사해 성공의 비결이 과연 존재하는지 찾는 것이 박사의 목표였습니다. 박사는 조사 중에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백만장자 중에 남들보다 환경이 유복하거나 능력이 특출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 중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69명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이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은 다음의 세 가지 였습니다. 1. 이루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 2.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뚜렷한 동기 3. 고난 속에서도 꺽이지 않는 굳은 의지 시작이 초라하더라도 목표와 소원과 열의를 가지고 있으면 성대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송년설교예화 화살의 목표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 필립 2세는 마케도니아의 용맹한 왕이었습니다. 로마의 견제를 받던 어려운 국제 정세 속에서 순식간에 그리스의 여러 소도시들을 점령해 통일한 것은 그의 뛰어난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지략도 뛰어났고 웅변도 잘하였습니다. 그는 적군이 전의를 상실한 것 같으면 웅변을 통해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알렉산더가 대왕이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큰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필립 왕이 쌓아놓은 기반 덕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뛰어난 필립 왕도 눈에 화살을 맞아 죽을 뻔한 위기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 이길 수 있었던 작은 전투에서 당한 부상이었습니다. 적군이 이렇게 필립 왕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었던 비결은 ‘집중’이었습니다. 병력이 ..
크리스마스의 뜻 크리스마스의 뜻을 알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란(CHRISTMAS) = CHRIST + MAS의 합성어입니다. CHRIST의 뜻은 메시아, 왕, 제사장, 선지자, 기름부음 받은 자란 뜻입니다. MAS란 예배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해석하면 메시야를 예배 한다. 또는 왕, 기름부음 받은 자를 예배한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을 예배하는 날이 크리스마스라는 뜻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의 뜻을 잘못알고 있습니다. 산타가 주인공인 크리스마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산타가 아닌 바로 예수님입니다. ‘역사’란 무슨 뜻일까요? 역사란 영어로 HISTORY입니다. HISTORY는 HIS와 STORY의 합성어입니다. 해석하면 ‘그분의 이야기’란 뜻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 예화 모음 예수님 바겐세일 성탄절이 되면 늘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백화점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아기 예수님을 인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탄생한 장면입니다. 동방박사도 멋지게 잘 만들고, 구유도 잘 만들고 천사들의 찬양도 들리게끔 그렇게 잘 만들었습니다. 촛불도 켤수 있게 하였고, 이정도면 성탄절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 작품이 잘 팔릴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상품은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와도 거의 팔리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이 백화점은 이 예수님 탄생을 알리는 인형을 팔기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예수 그리스도, 50% 바겐세일, 빨리빨리 사 가시오.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50%만 아니라 그 이상 바겐세일하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예수님을 따르..
사랑에 관한 예화 모음(강아지의 사랑) 어느 농가에서 동물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먼저 닭이 말했다. "나는 달걀을 낳아 주인에게 봉사하고 있다." 그러자 젖소도 얼른 끼여들었다. "나도 매일 우유를 생산하여 주인에게 봉사하고 있다. 돼지와 양도 말했다. "난 내 고기를 모두 바친다." 그러자 양도 이어서 말했다. "난 젖과 고기와 털까지 모두 바친다." 이에 곁에 앉아 있던 강아지가 하품을 하며 말했다. "난 아무 것도 바치지 않아. 하지만 내가 가장 사랑을 받지." 이에 동물들이 모두 강아지를 돌아보았다. 정말 강아지는 자기들에 비해 아무 것도 바치는 게 없었다. 그런데도 주인의 사랑은 혼자 독차지하고 있었다. 화가 난 동물들이 저마다 투덜거렸다. "너무 불공평해!" "말도 안 돼!" "억울하다!..
사랑에 관한 예화 모음 어느 농가에서 동물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먼저 닭이 말했다. "나는 달걀을 낳아 주인에게 봉사하고 있다." 그러자 젖소도 얼른 끼여 들었다. "나도 매일 우유를 생산하여 주인에게 봉사하고 있다. 돼지와 양도 말했다. "난 내 고기를 모두 바친다." 그러자 양도 이어서 말했다. "난 젖과 고기와 털까지 모두 바친다." 이에 곁에 앉아 있던 강아지가 하품을 하며 말했다. "난 아무 것도 바치지 않아. 하지만 내가 가장 사랑을 받지." 이에 동물들이 모두 강아지를 돌아보았다. 정말 강아지는 자기들에비해 아무 것도 바치는 게 없었다.그런데도 주인의 사랑은 혼자 독차지하고 있었다. 화가 난 동물들이 저마다 투덜거렸다. "너무 불공평해!" "말도 안 돼!" "억울하다!" 그러자 강아지가..